북한출신 한반도전문가 이폴목사 강연 |
느헤미야 인스티튜트 선교의 밤 공개 강좌 |
보스톤코리아 2019-02-21, 20:13:1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NI, 이사장 이영길 목사)가 운영하는 선교원(원장 박찬수 목사)이 북한 선교를 주제로 3월 9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보스톤 한인교회 ECC홀에서 제 4회 선교의 밤 공개강좌를 연다. BNI 평신도신학원은 북한출신 한반도문제 전문가 이폴 목사를 초청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북한 선교의 새로운 미래”란 주제로 북한 내부의 변화 상황과 그로 인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진단을 알아본다. 허그미션(Hug Mission)은 뉴저지 소재 비영리 자선단체로 서로를 끌어안는 <허그 정신>으로 세계의 모든 소외되고, 핍박받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인권과 자유, 복지 및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한다고 밝히고 있다. 선교의 밤 공개강좌에 이어 평신도 신학원에서는 3월 11일부터 봄학기 강의를 시작한다. Central Campus인 보스톤 한인교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출애굽기: 영원한 본향을 향한 순례자의 길(이요한 목사)’ 과 ‘우리가 믿는 것들: 사도신경을 통해 돌아보는 믿음의 길(최진용 목사)’가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3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수업은 5주간 새롭게 West Campus인 주님의 교회(285 Lake St. Waltham MA 02451)에서, ‘함께 걷는 교회사 여행III: 종교개혁(이연승 교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North Campus인 나사렛사람 교회에서는 4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에 5주간 ‘한 눈에 보는 누가복음(김이근 목사)’이 이어서 진행된다. BNI는 평신도 신학교육과 연합 선교를 사명으로 세워진 초교파 기관으로 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성 있는 강사진을 통해 평신도들에게 체계적인 기본 신학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교의 밤 공개강좌와 봄학기 수업들을 포함한 BNI 사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무처장 김수영 목사([email protected], 213-215-8562 )에게 할 수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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