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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시즌 오아시스 뮤직 시리즈 개최 |
| 보스톤코리아 2019-02-21, 20:11:5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지역 오아시스 뮤직 시리즈의 올해 첫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일에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Soloists of New England (이하 SONE)가 주축이 되어 BU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Bayla Keyes와 피아니스트 송한나가 참여한다. SONE는 2017에 김현정 (바이올린), 강주희 (플룻), 최호경 (피아노), 천민정 (비올라), 이영숙 (첼로) 등 보스톤의 젊은 음악인들이 창립하였으며 한국, 중국, 타이완, 러시아, 베네수엘라, 미국의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실내악과 솔로 연주를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 뉴욕의 링컨센터 브루노 월터홀과 카네기홀의 웨일홀 등에서 연주를 펼친 바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드뷔시와 쇼송의 평화롭고 섬세한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과 더불어 현존 작곡가 로젠블라트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주제로 작곡한 판타지아도 선보인다. 오아시스 뮤직 시리즈는 보스톤 한인교회 국내선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이웃 주민들을 초청하여 클래식, 국악, 재즈, 퓨전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선보이고 음악인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이후에 간단한 리셉션이 마련된다. www.soloistsofnewengland.com 일시: 2019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교육문화센터 (Education & Community Center) The Korean Church of Boston, 32 Harvard St., Brookline, MA 문의: 617-739-2663, [email protected], www.ecckcb.org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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