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 미스유니버스 4위 입상 |
보스톤코리아 2007-06-05, 17:58:56 |
미스코리아 이하늬(24)가 29일(현지시각)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2007년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톱 5에 들면서 4위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멕시코시티의 아우디토리오 나시오날 대극장에서 1만여 관중이 지켜보고 미국의 NBC TV가 전세계로 생중계하는 가운데 진행된 2007년 미스 유니버스 결선대회에서 이하늬는 자신감이 넘치는 태도로 심사위원들과 관중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하늬는 지난해 미스코리아 입상 당시 문희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의 조카이자 주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문재숙씨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서울대 국악과에 재학중이다. 미스유니버스 영예의 1위는 미스 재팬 모리 리요에게 돌아갔다. 스무살인 모리 리요는 174츠의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지녔다는 평을 받았으며, 캐나다 퀸테 발레스콜 출신 발레리나로 현재 뉴욕 브로드웨이의 댄스스쿨 입학 허가를 받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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