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pike 요금 낮아지나 |
보스톤코리아 2007-06-05, 00:23:07 |
보스톤 글로브는 MA주 서부지역 의회 의원들이 Masspike의 요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지난 31일 보도했다. 이들은 빅딕의 공사자금 중 일부를 보조하는 Masspike의 요금정책은 이를 이용하는 MA서부지역 사람들에게 너무 불공평한 처사라며 이렇게 주장했다.
Framingham의 조셉 와그너 의원은 자신의 유권자들이 마치 불공평한 페널티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공평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러한 불공평함의 해결책으로 서부지역 Masspike 이용자들에게 요금할인을 해주거나 빅딕 공사비용을 개솔린 세금에서도 충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수의 운송위원회 의원들은 이러한 제안에 대해 패트릭 주지사의 교통에 관한 정책이 확립되기 전까지 기다려야 하며, 현재 주정부가 교통세의 효율적 징수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홍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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