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한인회 총영사 간담회 가져 |
보스톤코리아 2007-06-05, 00:04:42 |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회장 홍진섭) 지영선총영사를 비롯한 총영사관 관계자들을 초청, 한국관련 현안을 질문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 18일 뉴포트에 소재한 시샤이 히바치 레스토랑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맹달영부총영사가 함께 참석하였고, RI한인회 전임회장, 이사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함께 참석 의견을 교환했다. 지총영사의 남, 북, 철도 개통상황을 설명 후 참가자들은 소셜시큐리티 한국에서 수혜여부, 비자면제 프로그램 진행상황, 한국에서의 재산권 행사문제, 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질문했다. 지총영사는 “현재 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오지나, 우리와 외교 관계를 개선하기위한 국가에 정부에서 파견하지만 일반적으로 한인단체에서 행하는 초청 공연은 공연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총영사는 또 “비자 면제 는 곧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총영사는 또 시민권을 소유한 재미 동포의 한국내 부동산 소유도 아무 문제없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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