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랑> 하정우가 캐릭터 변신을 위한 혹독한 싸움을 벌였다 |
보스톤코리아 2007-05-27, 01:25:16 |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열심히 일하는 불법체류자 지하역을 맡은 하정우는 한국에 남겨두고 온 여자친구를 데려오기 위해, 절실하게 아이를 원하는 백인 여성과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고 이후, 예기치 못한 폭풍과도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 파격적인 소재와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상대역인 베라파미가와의 강도 높은 러브씬이 있었던 것은 당연한 사실. 이미 체중 감량과 함께 고된 육체노동으로 단련된 단단하고 강인한 지하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었던 하정우는, 영화 속 러브씬에서 이전의 볼 수 없었던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아람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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