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전자조작 옥수수 판매 승인 |
보스톤코리아 2007-05-27, 01:14:44 |
적용을 위해서는 아직 장애가 많아
브라질에서 유전자 조작 작물에 대한 판매가 거론된지 7년여 만에 Bayer의 유전자 조작 옥수수가 브라질 생태안전기술위원회(CTNBio)로부터 상업화 승인을 얻었다고 현지언론이 17일 보도했다. 생태안전기술위원회(CTNBio)의 투표에서 17명은 동의했고, 4명은 반대했으며, 한 명은 공식적 조사를 요청했다. 브라질에서2005년 생태안전법이 승인된 이래 유전자 조작 작물의 판매가 공식적으로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월터 꼴리 위원회장은 “나는 이 유전자 조작 작물에 대해 반대를 하거나, 동의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는 하나의 방안이며, 상당한 수고를 통해서 마침내 투표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옥수수 재배 외에도 현재까지 콩, 면화 유전자 조작 씨앗의 파종은 허가됐다. 비록 공문상으로 유전자 조작 옥수수 재배, 판매가 발표될 지라도 이것이 즉각적으로 재배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남미로 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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