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플스, 중고 PC나 모니터 수집 |
보스톤코리아 2007-05-27, 00:43:08 |
환경 보호 차원에서 이번 행사 실시
미 전국적으로 스테이플스(Staples)에서는 전자제품 재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중고 컴퓨터나 모니터를 수집한다고 이번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사무실 용품 공급업체인 스테이플스는 컴퓨터나 가전제품을 그냥 버리면 독성 금속이나 화학물질등이 누출되 환경 및 인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환경 보호를 위해 4년에 걸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프래밍햄에 위치한 스테이플스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휴대전화나 디지털 카메라 등의 작은 전자제품은 수수료가 없으며 모니터와 같은 큰 제품들은 10불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스테이플스는 수집된 제품들을 뉴욕에 위치한 전자제품 재활용 기술에 널리 알려진 회사인 아만디 서비스에 보낼 것이며 이 곳에서 중고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 정보들을 안전하게 지우고 재활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혜령 I BOSTONKOREA STA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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