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경제인협회, 월간 비즈니스 포럼
MIT 소강표 박사, 나노탄소소재 관련 발표
보스톤코리아  2018-05-31, 22:28:16 
옥타경제인협회 월간 비즈니스포럼이 MIT Lab의 소강표 박사의 나노복합소재의 사업화 및 상용화에 대한 발표로 첫 출발했다
옥타경제인협회 월간 비즈니스포럼이 MIT Lab의 소강표 박사의 나노복합소재의 사업화 및 상용화에 대한 발표로 첫 출발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 옥타경제인협회 월간 비즈니스포럼이 MIT Lab의 소강표 박사의 나노복합소재의 사업화 및 상용화에 대한 발표로 첫 출발했다.
 
옥타경제인협회 20여명의 회원들은 월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소강표 박사의 학문적 연구결과에 대해 질문하고 사업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소박사의 연구분야는 나노탄소복합소재로 알루미늄에 탄소를 균일하게 감싸, 강도는 강철보다 강하며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특수재료를 생산하는 것이다. 자동차 및 각종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지만 실험실의 성공이 실제 상용화까지 이를 수 있는지를 회원들과 함께 고민했다. 

과학지식을 산업기술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리에 안착하여 이미 천만불 이상의 펀딩에 성공한 하버드 김필석 박사가 어떻게 사업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아이디어를 전달했으며 회원들은 소박사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소강표 박사는 강연 후 장진섭 회장에게 "어제 옥타 발표는 아주 유익하였습니다. 학회(발표)보다 힘들었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들을 잘 지적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더 제가 무엇을 구체화 해야 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자리 마련해 주셔서 깊은 감사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섭 회장은 “이렇게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네트웍을 확장시켜 회원사들이 커다란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하는 것이 본 협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옥타경제인협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11am-12pm (lunch 참석자는 -1pm)에 정기적으로 월간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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