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독일 제치고 '세계 3위 자동차 생산국' 부상 |
보스톤코리아 2007-05-19, 23:26:58 |
일본이 미국을 누르고 13년 만에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의 지위를 되찾은 한편 중국은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자동차 생산국으로 올라섰다.
국제자동차제조업협회(OICA)가 지난 7일 발표한 ‘2006년 국가별 자동산 생산량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해 1,148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여 전년대비 6.3%의 신장세를 기록, 생산량이 5.7% 감소한 미국(1,126만대)을 앞섰다. 일본은 지난해 선진국 가운데 유일하게 자동차 생산량이 증가한 국가로도 나타났다. 세계 자동차 생산 10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인 국가는 단연 중국이다. 중국은 2005년보다 25.9%나 급증한 719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여 그동안 3위를 지켜오던 독일(582만대)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온바오 한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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