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 불혹 넘긴 타이슨 '솔직' 다큐 제작 |
보스톤코리아 2007-05-19, 23:22:24 |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서 이혼 후 강간범으로 전락한 세계 프로복싱계 문제아 마이크 타이슨(41)이 중년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든다고 .
타이슨이 1997년 에반더 홀리필드(45)의 귀를 물어뜯은 '핵이빨 사건'이나 이혼, 강간, 성탐닉 등 치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타이슨'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30시간 넘게 인터뷰를 하는 등 고분고분 응한 것은 제임스 토백 감독과 교분 때문. 토백 감독은 타이슨이 20세4개월 나이로 1986년 사상 최연소 헤비급 세계챔피언이 되기 전인 1985년부터 친분을 맺어왔다. 감독은 "이 다큐멘터리의 의도는 타이슨의 이미지를 덧칠하거나 영화적인 변명을 하지 않고 그의 복잡다단한 삶을 시청자가 직접 볼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며 "타이슨은 이혼, 투옥 등 자신의 삶을 조명하는 모든 주제에 대해 솔직한 자세로 응했다"고 말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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