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근로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투덜거려 |
보스톤코리아 2007-05-19, 21:26:17 |
일본 가장 근로의욕이 낮지만 불평은 적어
프랑스 근로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불평을 많이 하고 아일랜드 근로자들이 불만을 가장 적게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P는 14일 보도했다. 영국이 2번째, 그다음 스웨덴, 미국, 오스트렐리아 순으로 불평을 많이 하는 것으로 이 연구에서 드러났다. 일본 근로자는 가장 근로의욕(morale)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불평은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불평의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는 네덜란드, 태국, 아일랜드였다고 FDS 리서치 그룹의 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프랑스, 영국 그리고 스웨덴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투덜거리는 근로자들이 가장 높은 수준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미국인이라는 것은 흥미로운 사실”이라고 FDS 대표는 말했다. “태국 근로자들과 미국 근로자들을 비교한다면, 미국 근로자들이 8배나 더 많은 소득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 근로자들이 태국 근로자들보다 임금에 문제가 더 있다고 느낀다”고 그는 말했다. “근로자들이 원하는 것, 일과 일-삶 사이의 균형에 대한 세계적 조사”라는 주제를 가진 이 조사는 23개국 1만 4천명의 근로자로부터 자료를 얻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