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세상 스케치 597회
산티아고 '피레네 산맥'을 오르며...
보스톤코리아  2017-05-22, 12:17:54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으로 향해 가는 길.
'피레네 산맥'을 오르며 멈칫 서서 생각한다.
'내 등의 짐 무게'만큼이 바로 내 욕심이라고.

 
 
[편집자 주: 여행중인 관계로 칼럼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시인 신영은 월간[문학21]로 등단, 한국[전통문화/전통춤]알림이 역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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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칼럼니스트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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