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강 수영해도 될까? 수질검사 3년 연속 B 플러스 |
보스톤코리아 2007-05-05, 03:35:50 |
매년 정기 수질 검사 결과 찰스 강이 삼년 연속으로 B플러스를 획득했다. 이는 지금까지 찰스 강 하류 수질 검사 결과 등급 중 가장 높은 점수다. 주정부와 지방정부의 꾸준한 찰스 강 복원 노력이 마침내 결실를 얻은 것이다.
강 물안에 박테리아 양을 줄여 생태학적 건강율을 높임으로 인해 찰스 강을 수영을 해도 안전할 정도로 만들려는 노력의 진행이 꾸준히 이뤄져 왔다. 강의 수질을 높이려는 것은 정부와 환경 단체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 뿐만 아니라 강을 통해 도시 생활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관심있는 개인들의 노력도 한 몫을 했다. 찰스 강의 수질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은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었지만, 극적인 노력을 추친하게 된 것은 10년이 조금 넘는다. 1995년 보팅(Boating) 기준으로 39 퍼센트를, 수영(Swimming) 기준으로는 19 퍼센트 정도의 저조한 등급인 D를 받고 난 후 환경 보호 단체인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를 설립하여 그 이후로 수질 복원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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