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톤 북경 화재로 영업 잠정적 중단 |
보스톤코리아 2017-03-29, 20:48:42 |
올스톤 소재 중화요리 전문점인 북경이 3월 10일 건물 지하에서 발생한 화제로 현재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있다. 화재는 3월 10일 오후 8시 반께 건물 지하 전기 배전판에서 불꽃이 튀며 화재로 번졌으며 당시 북경 이승기 대표가 화재 현장을 목격해 즉각 신고하고 손님들을 대피시켰다. 불길은 바로 잡혔으며 피해 규모는 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같은 건물에 있는 명동과 레퓨지 카페는 정상 영업을 재개 했으며 북경은 일반 전기는 공급이 되지만 대용량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영업을 재개치 못하고 있다. 북경 이승기 대표에 따르면 “북경의 영업 재개 여부는 전기회사인 에버소스에서 언제 공사를 시작해 대용량 전기를 다시 연결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니 답답하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짜장면을 위해 북경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북경(617-254-2775)에 전화문의를 해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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