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볼만한 영화 - Are We Done Yet? |
보스톤코리아 2007-04-30, 00:58:55 |
비교적 작은 예산인 3,200만불로 만들어져 북미에서만 8,267만불(개봉주말 1,868만불)을 벌어들이는 깜짝히트를 기록했던 2005년작 <Are We Done Yet? >의 인기에 기대어 2년만에 돌아온 속편 가족 코미디물. 출연진으로는, 전편의 네 주인공인 아이스 큐브 <트리플 엑스 2>와 니아 롱 <빅 마마 하우스>, 그리고 아역배우 알레이샤 알렌 <스쿨 오브 락>, 필립 볼든 <구운 벌레 먹는 법>이 재결합, 다시 한번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고, TV <스크럽스>의 존 C. 맥긴리가 새로운 인물인 건축업자 척 역을 연기하였다. 연출은, 아이스 큐브의 <넥스트 프라이데이>로 데뷔하여 <대디 데이 케어>, <닥터 두리틀 2> 등의 코메디물들을 감독했던 스티븐 카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877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426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즐거리: 전편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어 결혼에 골인한 닉과 수잔은 대도시의 답답한 삶을 뒤로하고 더 나은 환경을 꿈꾸며 전원마을로 이사한다. 닉은 아내 수잔은 물론 수잔과 전남편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이, 린제이와 케빈에게 더 넓은 공간을 주기위해 큰 집을 마련한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하게 시작한 전원마을 생활은 이상한 시공업자 척의 등장과 함께 순식간에 악몽이 되어 버리는데... 감독: 스티브 카 출연:아이스 큐브 (닉 퍼슨스), 니아 롱 (수잔 퍼슨스) 등 장르: 코메디 상영시간:9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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