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주 부시 탄핵 요구 통과 |
보스톤코리아 2007-04-30, 00:16:44 |
버몬트주 상원의원들은 20일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에 대한 탄핵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투표로 통과 시켰다. 이들은 이번 투표에서 부시 행정부의 대내외로 저지른 사건들은 “심각한 합법성에 대한 질문”을 드러내고 있다고 외쳤다. 이로써 버몬트는 부시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한 첫 번째 주가 되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상원의원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이 결의결안에 16대 9로 찬성투표를 던졌다. 이 결의안은 연방 민주당의 원인 피터 웰치로 하여금 연방하원에 탄핵 절차를 실시하는 법안을 제안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한편 웰치, 상원의원 패트릭 리히, 버니 샌더스를 포함하고 있는 버몬트의 의회 대표단은 이 결정된 요구를 거부했다고 글로브는 보도했다. 홍승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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