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윤, 유가족과 희생자들에게 위로를 먼저 전하자 |
보스톤코리아 2007-04-30, 00:07:21 |
보스톤 광역구 시의원(Boston City Council at large) 샘윤은 버지니아텍 참사로 인해 한인들이 느끼는 슬픔, 충격, 분노, 그리고 심지어 혼란스러움까지 함께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편집마감이 막 지난 새벽 1시 4분 보스톤 코리아에 <우리의 진심어린 애도를 버지니아텍에 표하며: Our Thoghts Are With Verginia Tech>이란 이메일 서한을 보내 버지니아 테크 참사와 관련된 마음을 털어놨다. 샘윤 시의원은 “나에게 이메일을 하거나 전화를 했던 사람들에게 말했듯이 우선 우리의 모든 포커스는 지금 버지니아 테크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우리의 기도와 위로를 전하는 것”이라며 먼저 애도를 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샘윤시의원은 그러나 “한국계미국인으로서 언론들의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점에 대한) 집중 조명이 향후 한인들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진심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샘윤 의원은 버지니아 메모리얼 펀드에 기부를 원하는 한인들은 워싱톤 소재 한미연합에 마음을 전달해달라고 밝혔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