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한국계 캐서린 박, 성우 연기 참가 |
보스톤코리아 2016-10-17, 12:07: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과 케임브리지에서 열리는 보스톤 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에 보스톤 출신의 한국계 배우이자 가수인 캐서린 박이 성우연기로 참가한다.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보스톤아시안아메리칸영화제에서는 개막식 작품 타이러스(Tyrus)를 비롯해 폐막식 작인 더타이거헌터(The Tiger Hunter) 까지 약 25편이 넘는 장단편이 출품해 상영된다. 특히 21일 금요일 저녁 단편영화제의 세 번째 작인 만화영화 업인클라우즈(Up In Clouds)에 캐서린 박이 성우로 출연하며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2분짜리 짧은 단편인 이 만화영화는 미국 최초의 중국 여성 비행사였던 쉬펀청의 이야기에 기반을 둔 것으로 에드 모이가 감독했다. 이 영화는 여성이 아버지와 먼지날리는 공항 인근에서 차운전을 배우다 날고 싶은 욕구를 발견한다는 내용이다. 보스톤 아시안아메리칸 영화자의 작품들은 케임브리지의 브레틀 극장과 다운타운 보스토 패러마운트 센터의 브라이트패밀리 스크리닝룸에서 상영된다. 업인클라우즈는 패러마운트 센터에서 금요일 저녁 상영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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