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같은 4인의 아마추어 여류화가 작품전 |
보스톤코리아 2016-02-29, 11:48:2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4명의 아마추어 여류화가들이 28일부터 렉싱톤 소재 먼로 갤러리에서 < Out of the Kitchen >이란 제목의 정물화 작품 30점을 선보인다. 이들은 여류화가 안영신씨가 지난 2014년 7월부터 그림지도를 시작해 1년 6개월만에 전시회를 갖게 된다. 이 여류화가들은 여성들의 손끝이 자주 닿는 물건들과 음식들을 대상으로 정물화를 그렸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들은 심예지, 유혜경, 서혜경, 이강미 씨 등 4명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3월 5일 오후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이며 전시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전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안영신 화가는 “모두가 아마추어이지만 대단한 열정을 갖고 전문 화가 이상의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중에는 화가로 발전하실 분도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안영신 화가는 브랜다이즈와 뉴햄프셔 대학을 거쳐 전문화가로 활동중이다. 보스톤과 뉴욕에서 해마다 한두 차례 전시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 화가는 전작품 매진이란 기록도 두번이나 낼 정도로 작품의 인기가 높다. 올해 6월에는 뉴욕 첼시에 있는 Pleiades Gallery에서 개인전을 열고 2017년 5월에는 보스턴 Galatea Gallery에서 다시 한 번 개인전을 연다. 제목 : Out of the Kitchen 참여자: 심예지, 유혜경, 서혜경, 이강미 장소: Munroe Gallery, 1403 Mass Ave., Lexington, MA 전시일정: 2/28-3/30 전시시간: 월-금, 9am-5pm 오프닝 리셉션: 3/5, 6-8p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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