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펜웨이 강간범 공개 수배 |
보스톤코리아 2015-09-17, 22:33:0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경찰은 15일 이른 새벽 펜웨이 파크 인근 아파트에서 한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한 용의자의 CCTV 동영상을 공개하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 피해자는 지난 15일 새벽 12:30분께 펜웨이 파크 인근 퀸즈베리 스트리트에 있는 아파트에 침입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용의자는 20대 중반의 백인 남성으로 중간정도 몸크기에 6피트의 키의 소유자다. 경찰이 공개한 비디오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보스톤 경찰은 “비디오를 보고 용의자의 특징 일반적 용모를 파악해 달라”고 말하고 “비디오에 나타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시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결코 이 용의자가 현상수배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관련 용의자를 알 수 있는 사람은 보스톤경찰(617-343-4400) 또는 익명 제보(1-800-494-TIPS)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기사 ]
펜웨이 성폭행범, 슈퍼마켓부터 따라갔다
2015.09.22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관련 뉴스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