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 지역 뮤지컬 배우와 음악인으로 구성된 브로드웨이 투 보스톤(B2B, 대표 헤더 리)의 “뮤지컬 레이디스(Musical Ladies)” 공연이 오는 20일 토요일 브루클라인 소재 보스톤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보스톤한인교회 국내선교팀이 주최하는 ‘오아시스 카페 뮤직 나잇(Oasis Café Music Night)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정종은, 헤더 리, 이안 디프리스트가 배우로 참여하며, 재즈 피아니스트 심규민이 건반을 맡는다 (연출 헤더 리, 음악감독 로빈 초).

보스톤한인교회와의 합동 무대로 펼쳐지는 이날 공연은 무료 입장(권장 기부금 $10)이며 문의는 보스톤한인교회(617-739-2663)로 하면 된다. 한미문화재단(Korean-American Cultural Foundation of Greater Boston)과 보스톤한인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보스톤 투 브로드웨이는 지역사회 봉사의 뜻을 공유하는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음악단체로 보스톤의 음악인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생활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가졌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보스톤한인교회(32 Harvard Street, Brookline MA 0244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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