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향수 자극하는 스타들이 보스톤에 온다 |
보스톤코리아 2015-06-08, 14:08:14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보스턴 한인회(회장 김경원)가 주최하는 7080콘서트가 오는 28일 일요일 우번 소재 우번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70년대,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대한민국 밴드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이날 공연에는 사랑과 평화의 최이철, 딕 패밀리의 이천행, 영사운드의 유영춘, 함중아와 무서운 아이, 장계현과 템페스트, 대학가요제그룹 건아들의 이창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를 기획한 김경원 회장은 “신나는 한인회를 만들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뉴잉글랜드의 한인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번 고등학교 강당은 45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공연의 입장료는 $60이다. 입장료 예매는 보스턴 한인회(781-933-8855)로 문의하면 된다. 한인회는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보스턴 총영사관과 뉴햄프셔 한인회,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전미태권도 교육재단, 보스톤코리아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6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장소: 우번 고등학교(88 Montvale Avenue, Woburn, MA 01801)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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