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이스 임형주, 하버드대 미니 콘서트 갖는다 |
보스톤코리아 2015-04-16, 20:35:2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최연소’, ‘세계 최초’ 수식어의 주인공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가 오는 23일 하버드 대학교 나펠센타(Knafel Center)에서 보스톤 한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는 1998년 만 12세의 나이로 첫 독집 음반이자 기념 음반을 발표해 당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으면 데뷔했다. 만 17세의 나이로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애국가를 선창한 임형주는 지난해 6월 유니버설뮤직과 국내 독점 및 매니지먼트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소니, EMI, 워너, 유니버설)와 모두 독집 음반 유통계약을 체결한 최초의 한국인 뮤지션이 되었다. 한편, 기부천사로도 알려진 임형주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800번 회원으로 가입되었다.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 헌정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음원 수익금 5천 700만원을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미니콘서트는 오는 23일 하버드 대학교 나펠센타에서 개최되며 다음날인 24일에는 보스턴 대학교에서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행사는 선착순 무료이며 예약이 필요할 경우 [email protected] 이나 전화 347-757-063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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