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구독 옵션 할인에 주목해야 |
디즈니플러스와 맥스 땡스기빙 프로모션 제공 각종 구독 서비스들 대폭할인 |
?????? 2024-11-27, 22:50:2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블랙프라이데이는 의류나 전자제품만을 위한 날이 아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등 최근 구독료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시장 조사 기관인 안테나(Antenna)에 따르면, 2023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는 69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다. 이는 2022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패러마운트글로벌(Paramount+의 모회사)과 디즈니사(Hulu의 모회사)는 각각 180만 명, 170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올해 제공되는 할인은 몇 달에서 1년에 이르는 다양한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단기 할인은 특정 프로그램을 몰아보기 위해 서비스에 가입한 뒤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스트림 호핑(stream hopping)'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으로 다가가고 있다. 2~3개월 지속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은 이러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보인다. 안테나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조나단 카슨은 “지난 몇 년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하는 서비스와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를 활용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 블랙프라이데이는 스트리밍 산업과 구독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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