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청춘 콘서트 보스톤서 열려
보스톤코리아  2015-03-26, 20:33:27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보스톤 지역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멘토링을 해주기 위해 보스톤을 방문한다. 홍석천의 첫 보스톤 청춘 콘서트는 오는 4월 10일 금요일 보스톤 대학교(BU)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질의응답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학업, 취직, 교우관계, 연애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행사를 주최하는 보스톤 대학 한인 학생회(BUKISA)의 염승헌 회장은 “대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실질적인 멘토링을 해줄 인생의 선배가 부족하다”며 “방송인이자 사회인으로서 청년들과 공감해줄 수 있는 홍석천 씨를 초청하게 되었다”라며 행사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염 씨는 “홍석천 씨는 톡톡 튀고 개성있는 방송인으로서 대단히 매력있는 사람”이라며 “벌써 수많은 여학생들이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홍석천 씨에게 하고 싶은 질문은http://goo.gl/forms/vUDs1KoQdL에서 작성하면 된다. 일부가 선정되어 콘서트 당일 다뤄질 예정이다.

홍석천의 청춘 콘서트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이벤트브라이트 링크(https://www.eventbrite.co-m/e/bu-kisa-youth-concert-with-tickets-16263562754)를 통해 입장료를 구입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이며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시 $40이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4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장소: 보스톤 대학교 강당 (자세한 장소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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