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 보다 투잡이 좋은이유
보스톤코리아  2007-03-22, 03:47:20 
동시에 두가지의 직업을 가지는 것이  과도기 늦추고 안정적

가장 쉬운 직장전환 방법은 원래 하던 것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


예전 우리 부모세대에는 한번 직장을 잡으면 옮기지않고 그대로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 었다. 또한 예전에는 학교를 졸업한다는 것만으로 반드시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거의 없다. 따라서 요즘학생들의 최대 고민은 '직장 구하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기술 분야가 확대되면서 고정적이지 않은 새로운 타입의 직업은 확대된 반면, 대부분의 고정적인 직업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따라서 오늘날의 직장인들은 최소한 3가지의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고 젊을때 자주 직장을 변경할 것이며, 또한 그들이 아이를 가졌을때나, 돈이 필요하게 될 때야 돈의 소비를 줄이고 돈에 달려들며, 학습곡선이 평평해졌을 때 이 자세를 변경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일치해서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직장의 변경이 여러기회를 가져오고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취업사이트인 리쿠르팅닷컴(recruiting.com)의 제이슨 데이비스(Jason Davis)는 "실제로, 자주 직업을 변경하는 것이 더 나은 취업 지원자로 만든다"고 말한다. "만약 지원자들이 10년이상 같은 회사에서 머물렀다면, 너에게 빨간 줄이 그어지고, 이력서에 'X'자가 표시돼 곧장 쓰레기통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날의 직장인들은 항상 사람간 사교성있고, 기분좋은 위치를 찾기를 원한다. 그것이 최고의 목표이지만, 고정적인 삶 속에서는 그런한 위치를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불안정한 직업은 높은 위험을 동반하기 때문에 꺼려하는 이들도 있지만, 최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정한 직업이 가져오는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자주 직업을 변경하는 것이 추세라고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School of Business의 사라스 사라스배티(Saras Sarasvathy) 연구원은 말한다.
그럼, 어떻게 불안정한 직장의 근본적인 위험을 줄일 수 있을까? 우선 직업변경시기(과도기)에 잘 대처해야한다. 그래야만 그들의 삶과 직장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 다음은 직장변경시의 위험성 줄이기 방법이다.
1. 동시에 두가지의 직업을 가져라. 과도기를 늦추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예전에는 직장을 바꿀때 현재의 것은 다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은 꽤나 어렵고 위험 또한 아주 크다. 가장 쉬운 직장전환방법은 원래 하던 것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2. 불확실해도 편안하게 느껴라. 불확실하다고 느끼는 것이 확실을 예측하는 것일 수 있다. "만약 너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면 그후 (결과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져) 상습적으로 우울해 질 것이다"고 "Necessary Target"의 저자인 이브 엔슬러(Eve Ensler)는 말한다. 오히려 결코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면, 우리는 그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엔슬러의 생각은 직업을 구하는 것에도 적용될 수 있는데, 그는 "만약 모호하고 불안정한 직업을 구했을때 도표가 없어 두렵지만, 결국 삶의 더나은 흥미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제안한다.
3. 자신을 탐색, 조사하는 시간을 가져라. 40대가 되어 중년의 위기를 느끼게 되서야, 사람들은 체계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를 보낸다. 현재의 자신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것은 결혼할때나 모게지를 검색할 때만이 아니라 삶을 통해 어떤 것을 해야할때도 필요하다. 당연히 직장을 옮길때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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