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츠 락커룸 보조원 경기용 풋볼들고 화장실 들러 |
보스톤코리아 2015-01-27, 15:09:32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락커룸 보조원이 경기장으로 향하던 도중 풋불을 들고 화장실에 들렀던 비디오 증거자료가 나왔다고 NBC가 보도했다. NFL이 패트리어츠 락커룸 보조원을 이번 디플릿게이트의 용의자로 주목하고 조사중이란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또다른 폭로가 이어진 셈이다. NFL의 한 정보에 따르면 이 보조원은 24개의 게임용 풋볼이 담긴 2개의 백을 들고 약 90초간 화장실에 들렀다 나왔으며, 패트리어츠 구단이 이 비디오증거를 발견해 이를 리그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NFL의 디플릿게이트 조사팀은 현재 외부 변호사인 테드 웰스와 NFL 부회장인 제프리 패쉬가 공동으로 조사팀장을 맡아 패트리어츠의 공기압 낮은 공 사용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조사팀은 약 40명의 패트리어츠 풀, 파트타임 직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해왔다. 패트리어츠 팀은 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패트리어츠 구단주 로버트 크레프트는 26일 패트리어츠가 어떤 NFL의 규정을 어긴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만약 패트리어츠가 의도적으로 풋볼의 공기압을 감압했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NFL이 패트리어츠 구단에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분노를 표시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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