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소월의 <새벽> 음악으로 재구성 |
보스톤코리아 2015-01-22, 20:42:20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한미예술협회(회장 김병국)와 임마누엘 칼리지 실용음악과가 시인 김소월의 ‘새벽’을 음악으로 재구성한 무대를 오는 30일 금요일 선보인다. ‘워드 송 포럼 IX’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날 연주회는 바리톤 성악가 김동원과 피아니스트 린다 오스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보스톤 출신 작곡가 김빛나(NEC), 하워드 프라진, 톰 슈나우버, 애덤 사이먼윗이 시인 김소월의 ‘새벽’을 네 가지 음악으로 재구성했다. 하나의 시를 다양한 배경의 작곡가들이 다양한 언어와 관점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시인 남세교 하인즈 씨가 영문번역한 ‘새벽’을 바탕으로 창조되었다. 이날 연주회는 무료 입장이다. 자세한 문의는 임마누엘 칼리지 실용음악과 교수 톰 슈나우버([email protected], 617-264-7772)에게 하면 된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1월 30일 금요일 오후 1시 장소: 임마누엘 칼리지 강당(400 Fenway, Boston, MA 02115)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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