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보스톤 지사 전국 매출 1위 |
보스톤코리아 2015-01-08, 22:37:37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스타 보스톤지사(대표 백영주)가 2014년도 미전국 지점 부동산 매출 1위를 달성해 지점 창설이래 처음으로 정상에 우뚝 섰다. 뉴스타 보스톤지사는 그동안 3년 연속 2위를 지켜오며 1위를 호시탐탐 넘보다 지난해 그동안 줄곧 1위를 달려왔던 하와이 지점을 꺾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2월 18일 LA 가든스위티 호텔에서 열린 뉴스타 부동산 연말 송연 모임에서 남문기 회장은 백영주 대표에게 최우수 전국지점상 1위 상패를 수여했다. 백영주 대표는 “시애틀이나 하와이에 쉬운 1등을 보스톤은 정말 어렵게 이뤘다”고 소회했다. 백대표는 또 “그동안 잘 믿고 따라준 직원들게 감사한다.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고의 지사를 만들어 내년에도 이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또 “하면 된다는 사실을 몸소 가르쳐주신 돌아가신 아버지와 지금도 저를 위해 새벽기도를 해주시는 어머니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타는 매년 연말 LA 15개 지점을 별도로 수상하고 그 외 19개 지점을 통틀어 전국 1위 지사를 수상하고 있다. 뉴스타 보스톤지사가 전국 1위로 우뚝 선 것은 그만큼 뉴스타 부동산 직원들의 활약도 좋았다는 의미다. 보스톤지사에서 모두 5명의 에이전트들이 전국 1, 공동 2위, 공동 3위 등을 차지하며 개인상 및 단체상을 싺쓸이 했다. 제이슨 전 씨(36)는 201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미주 뉴스타부동산 매출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최연소 매출왕이란 기록을 올렸다. 제이슨 전이 지난 한해 올린 소득(커미션)은 50만 8천불. 이외에도 애나 정씨가 38만 7천불을 올려 29만 8천불의 소득을 올린 신보경씨와 공동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김광오 부사장과 지나 최 씨가 공동 3위를 차지해 뉴스타 보스톤지사의 날이 됐다. LA에서 열린 뉴스타 부동산 송년 모임 시상식에는 백영주 대표가 모친과 함께 참석했고, 제이슨 전 씨는 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제이슨 전씨는 “무엇보다 늘 뒤에서 가르쳐주고 지원해주시는 백영주 대표 덕분에 이 자리에 또 서게 됐다”고 말하고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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