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지사 2015년 시무식
보스톤코리아  2015-01-08, 22:34:58 
뉴스타 부동산 보스톤 지사 전체 직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렉싱톤 소재 유리 레스토랑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국 1위 상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뉴스타 부동산 보스톤 지사 전체 직원들이 지난 8일 저녁 렉싱톤 소재 유리 레스토랑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국 1위 상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한편, 뉴스타 보스톤 지사(대표 백영주)는 8일 렉싱톤 소재 류이 레스토랑에서 2014년을 마감하고 2015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뉴스타 부동산 올해 미주 전체 1위를 차지한 보스톤 지사 백영주 대표는 시무식을 통해 지난해 를 결산해 우수 사원을 표창했다. 지사 1위 에이전트에 제이슨 전 씨를, 우수 에이전트로 애나 정, 신보 경 씨를 각각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루키 상에 지나 최 씨를 선정해 수여했다. 이어 LA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한 에이전트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백영주 뉴스타 보스톤지사 대표는 “97년부터 2007년까지 부동산을 했던 사람들 중에 돈을 벌지못한 사람이 거의 없다. 한동안 불황을 겪었지만 저희 뉴스타 지사장 회의에서 내년부터는 그런 호황기가 다시 시작될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백대표는 1등을 일궈낸 이유에는 직원분 모두가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고 있기 때문이다. 화목한 가정없이는 직장에서의 성공도 없다고 생각한다. 에이전트 모두가 좋은 엄마, 아내, 남편, 삼촌 등으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것이 쌓여 1등을 만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영주 대표는 남문기 회장의 권고로 올해 최연소 2년 연속 전국 매출 1위를 달성한 제이슨 전을 보스톤 지사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백영주 대표는 “내년 목표는 1등이다. 또 일등을 일궈내자”고 밝혔다. 

한편 뉴스타 부동산 보스톤 지사는 뉴스타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올해는 텁스 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혜진 양에게 1천불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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