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한미평화 포럼 참여 |
보스톤코리아 2014-11-20, 21:05:4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북미주 한반도 평화통일 포럼이 지난 13일 워싱턴 DC 하야트 리전시 호텔 캐피털에서 진행되었다. 북한인권 위원회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 크리스틴 윤 박사의 진행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도전'을 주제로 북한 인권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전개하였다. 현경대 수석 부의장, 안호영 주미대사, 마이크 혼다 의원 등 한미 주요 인사 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현 수석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북한이 변화의 길로 나아 오고 인권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점진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에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었다. 이번 포럼에서 김성혁 보스톤 민주평화통일 협의회 회장은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방안이 국제 공조로 이제 유엔 결의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이는 북한체제의 실제적인 변화를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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