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향 군인의 날을 맞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회장 김성혁, 간사 황우성)에서 11월 8일 토요일 참전용사 및 한미 노인회 감사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노스 앤도버 소재의 국제 선교회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초대 만찬과 무료 진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만찬은 정옥경 여성위원장이, 무료 진료 서비스는 전 민주평통 회장 정정욱 박사와 이길자 박사가 담당하며 행사 진행은 박영찬 의료복지 위원장이 맡게 된다.

김성혁 회장은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과 대한민국 건설과 발전에 이바지한 노인회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한인들의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