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과기협, 젊은 과학기술가 양성 위한 경력개발 워크샵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4-11-10, 12:43:5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안국준)는 미국 내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학생들과 젊은 연구자들의 경력개발을 위해 과학기술 전문인 경력개발 워크샵(Scientists and Engineers Early-career Development, SEED) 행사를 개최한다. 12월 6일과 7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르네상스 엘에이에어포트 호텔(Renaissance Los Angeles Airport Hotel)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는 과학기술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연구원, 초급경력의 한인 과학기술자 2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연구비 취득 방안과 취업•승진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 및 가이드라인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 박사 후 과정의 연구원들과 조교수급 참가자들을 위한 그랜트(Grant) 제안서 작성 방안 ● 미국 내 사업, 한미 공동사업, 또는 해외사업에 대한 연구비 취득 방안 ● 학계경력을 위한 워크샵 ● 학계 및 연구기관, 기업체, 공공서비스 채용 정보 제공 및 동료 과학기술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이 포함된다. 워크샵의 기조 연설자로는 보잉기술이사 김재훈 박사와 캘리포니아 주립대 기술통신전문가 미츠 보레츠, NSF 프로그램 디렉터인 클리브 우즈 교수(루이지애나 주립대 전기컴퓨터 학과)가 있으며 이외에도 미국 내 대학, 연구소, 및 기업체에 근무하는 고위급 과학기술전문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샵 신청 마감일은 11월 8일 토요일이며 이력서 및 기타 구비서류 평가 후 200명이 선발된다. 합격자에게는 여행경비 일부와 숙박비가 지원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12일 수요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워크샵에 대한 문의는 차준호 박사([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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