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 홍지순 권사 임원 선출 |
보스톤코리아 2014-11-05, 14:46:24 |
2014-09-19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좋은땅한인교회(메드포드 소재) 홍지순 권사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K.C.W.U.) 제 8차 정기총회에서 보스톤 지역 담당 및 총회 총무로 선임되었다. 미국 50개 주 대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 정기총회는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거룩으로 나아가는 여성들(레11:45)’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총무로 선임된 홍지순 권사는 “앞으로 보스톤 지역 많은 교회 여성들이 한마음으로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개최되는 세계기도일에 동참하여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여성기독교인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보스톤 지역은 2012년까지 보스톤한인교회의 김경애 권사가 지역 담당자로 기도모임을 이끌었고 그 해 뉴저지트렌톤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제 6차 총회에서 좋은땅한인교회 안민선 전도사가 지역담당자로 결정되었다.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는 세계선교를 위해 미주 기독교 한인 여성들이 김활란 박사를 중심으로 1979년에 시작된 기독교 단체다. 주관하는 모임으로는 세계기도일을 정해 매년 3월 첫 금요일 오후 8시에 예배 및 기도회 모임이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