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느헤미야 신학원 개설 후원 모금 만찬회 |
보스톤코리아 2014-11-04, 13:18:46 |
08/01/201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박에바다 기자 = 9월에 개설하는 보스톤 느헤미야 인스티튜트(Boston Nehemiah Institute:BNI)의 평신도신학원을 위한 후원 모금 만찬회가 8월 9일 보스톤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BNI 이사장을 맡은 보스톤 한인교회 이영길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주요 인물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사도바울 등이 대부분 이민자였다”며 “많은 평신도들이 학생으로서 후원자로서 이 사명을 함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BNI에는 신학원과 선교원이 있는데, 9월 신학원을 우선적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곧 선교원을 통해 신학원 교수들을 선교지에 파송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BNI 평신도신학원은 지역목회자들을 포함한 신학 전문 강사진들이 한인평신도들에게 체계적인 기본 신학 수업을 제공한다. 신학훈련을 통한 건강한 평신도 신앙지도자의 육성, 선교지에서 신학교육을 담당할 보스톤 지역의 목회자 교수진 육성, 한인 이민교회와 이민사회에 균형잡힌 미래세대 지도자 배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부 만찬회, 2부 음악회로 진행되는 만찬회는 참가자 1인당 $100의 후원금을 받는다. 후원금은 BNI 앞으로 체크를 만들어 ‘BNI,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로 보내면 된다. 만찬회에 대한 문의는 권복태 장로 (781-408-9430, [email protected]), 방경남 집사 (917-922-2230,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 만찬회 일시: 8월 9일 토요일 오후 6:30분 장소: 보스톤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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