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코리안, 보스톤코리아 닷컴 합병 |
보스톤코리아 2006-05-29, 00:44:32 |
본지 보스톤코리안이 만드는 웹사이트 보스톤코리안닷넷(BostonKorean.net)과 보스톤 지역 커뮤니티 웹사이트 보스톤코리아닷컴(BostonKorea.com)이 합병, BostonKore a.com Inc.를 창설했다. 웹사이트의 공식명칭은 현재의 bostonkorea.com을 그대로 유지한다.
보스톤코리안은 보스톤코리아닷컴의 웹 지명도를 얻는 장점을 취하고 보스톤코리아닷컴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오던 콘텐츠의 약점을 보완하는 장점을 취하게 되는 등 보스톤 지역의 지면매체와 온라인 매체가 함께 손을 잡아 온-오프라인 언론매체로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병은 한쪽이 다른 한쪽을 인수하는 바이아웃(buyout) 형태의 합병이 아닌 지분분할 형식의 합병을 이루었다. 이에 따라 현재 BostonKorea.com Inc.는 보스톤 코리안의 발행인 장명술 씨와 보스톤코리아닷컴의 전 CEO 허영준 씨, 그리고 보스톤코리아닷컴의 전 사장 이상우 씨 등 3명이 각각의 일정분량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톤 코리안의 발행인 장명술 씨는 “보스톤 코리안의 웹사이를 준비하는 과정중에 이름이 유사한 보스톤코리아닷컴과의 경쟁을 피하고 양측이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키로 했고, 허영준, 이상우 사장님과 토론한 결과 흔쾌히 합병에 동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우 사장은 “기존의 보스톤코리아닷컴에 보스톤 코리안의 정보를 더해 과거 주 이용층이던 학생 및 젊은 세대 층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는 1세대들까지 타켓층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새로 개편된 bostonkorea.com은 다음 주말 경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보스톤코리아닷컴은 새로운 론칭과 함께 대형 소비자 사은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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