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여름맞이 휴대용 홍삼액 출시!
보스톤코리아  2014-11-03, 15:30:14 
2014-07-18

보스톤 정관장
3 Old Concord rd.
Burlington MA 01803
(781) 238-030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박에바다 기자 =  남녀노소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정관장 홍삼액, 따뜻한 물에 녹여마셔야 했던 번거러움을 탈피해 간편한 휴대용 홍삼농축액이 출시됐다.

기존 농축액은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야 했기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여행, 바쁜 업무 중에 복용이 불편했다. 더군다나 무더운 여름에 따뜻한 물을 마시려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에서 매출 100억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끈적이지 않아 그냥 복용할 수 있고 찬물에 희석도 가능해 여름철 고객을 위한 휴대성을 높였다.
 
 
정관장 보스톤점 정재호 대표는 “많은 분들이 ‘홍삼이 기가 세 몸에 열을 낸다’라고 착각해 여름철 홍삼 복용을 기피하신다. 그러나 이것은 중국과 미국 인삼 시장에서 뛰어난 한국 인삼 시장을 견제하기 위한 상술로 허위정보를 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에 관한 과학적인 증거가 많은 연구자료를 통해 증명되어있다.

홍삼을 섭취하고 발열을 느끼는 것은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손발이 따뜻해지는 등의 일시적인 현상이고, 홍삼은 오히려 정상체능을 유지시키는 기능이 있다. 정재호 대표는 “예부터 여름 보양식 삼계탕에 인삼을 넣어 먹는 것처럼 홍삼은 기력 보충에 탁월” 하다며 “원기회복을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에 큰 효험이 있다”고 전했다.

한의약 같은 경우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일정 기간만 복용해야 하지만, 동의보감에서 홍삼은 ‘무해한 상약’, 즉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해가 없는 약으로 구분되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정관장 홍삼이 편리성을 입은 후 기력보충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뿐 아니라 다이어트하는 젊은 여성, 체력관리 하는 성인 등 구매연령대도 다양해졌다. 사계절 정관장 홍삼을 챙겨먹는 보스톤 무한무도회 오진욱 사범은 체육인의 건강을 보강해 줄만한 식품을 찾다 보니 

“홍삼만큼 한국인의 몸에 잘 맞는 건강식품은 없다”며 “다른 사범들과 미국인 제자들도 홍삼을 먹을 정도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홍삼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정관장 ‘천삼’을 선물한 것은 고려인삼의 위상과 정관장 제품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정 대표는 “한국 E- 마트에서 정관장 홍삼의 절반 가격의 ‘반값홍삼’을 출시했었는데 제품 질에 문제가 많았었다. 고객들이 허위광고 상술을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부탁했다.

‘홍삼정 에브리데이’ 는 한 박스에 30포씩 들어있고 $102 이다. 7월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해 한 박스 구입 시 $72 상당의 인삼차 3박스와 고급 양가죽 골프장갑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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