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최저가 보상 |
보스톤코리아 2014-03-31, 15:20:4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월마트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 다른 마트보다 가격이 바쌀 경우 차액을 보상한다고 나섰다. 22일 AP통신은 월마트가 매장에서 판매되는 8만여 가지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에 대해 지역 내 다른 경쟁업체의 가격보다 비쌀 경우 그 차액을 고객에게 온라인 상품권으로 보상한다는 내용을 밝혔다고 알렸다. 이 가격 프로그램은 세이빙캐처(Savings Catcher)로, 고객이 구입한 물건의 영수증 번호와 해당 날짜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지역 내 경쟁업체의 할인 광고지의 가격과 자사의 제품 가격을 비교하여 그 차액만큼을 포인트로 보상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아마존이나 스테이플스처럼 온라인에서 최저가를 제공하는 업체는 제외되며 의류와 가전제품 역시 해당되지 않는다. 월마트는 이 최저가 보상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게 되는 구체적인 날짜를 협의중이다. 현재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지역은 아틀란타, 달라스, 샌디에고 등 7개 도시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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