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인 전철 켄모어 역에서 탈선 |
보스톤코리아 2014-03-10, 22:36:23 |
MBTA측은 11일 오전 까지 모든 선로가 복구되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얼마만큼 회복될 것인지는 미지수다. 오늘 오후 12시 20분 보스톤시내에서 교외를 향하던 전철이 철로를 이탈해 터널 벽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운전사를 비롯한 승객 10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들의 부상은 비교적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이에 따라 MBTA측은 사고 직후부터 그린 C라인 승객의 경우 클리블랜드 서클까지, D라인의 경우 펜웨이 역까지 버스로 승객을 운송했으며 많은 승객들의 귀가시간이 지연되는 불편함을 겪었다. 그린 B라인은 현재 정상운행 중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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