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한미노인회(회장 유영심)가 구정 설을 맞아 떡국잔치 한마당을 연다.

오는 2월 3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2시간동안 로렌스에 위치한 가든하우스에서 개최되는 떡국 잔치는 가든하우스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노인회는 유영심 신임회장 체제로 돌입하면서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사랑방을 더 강화한다.

기존의 노래방, 탁구치기, 뜨게질 배우기에 더해 기초 컴퓨터 강습, 건강 댄스 강습, 사물놀이 강습을 시작하기로 한 것.

노인회는 또한 노인합창단을 조직해 찬양과 노래 강습을 시작하기로 했다.

유영심 회장은 “보스톤근교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한인들을 회원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어른들을 위한 구정떡국잔치>

일시: 2월3일 11:30~1:30분

장소: 가든하우수, 108 Winthrop Ave. Lawrence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