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14일만에 600만 돌파 흥행기세 무서워 |
보스톤코리아 2014-01-20, 11:42:2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영화 <변호인>의 흥행기세가 무섭다. 송강호(47) 주연 영화 <변호인>이 개봉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배급사 NEW는 1일 "'변호인'이 새해 첫날 아침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5일 만에 100만, 7일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겼다. 6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데 19일이 걸린 <7번 방의 선물>(최종관객 1280만명), 20일이 걸린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관객 1231만명)보다 빠른 속도다. 또 역대 한국 개봉영화 흥행성적 1위인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룬)의 17일보다도 3일 빠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과 인맥이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이 '부림사건'을 계기로 성숙하는 과정을 그렸는데, 특히 이번 <변호인>에서 그의 연기가 절정에 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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