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보스톤 지사개인 매출왕 2연패
보스톤코리아  2014-01-13, 11:48:1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뉴스타 보스톤지사의 제이슨 전 씨가 미주 뉴스타부동산 2013년 매출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애나정 씨에 이어 2년 연속 매출왕이 보스톤 지사에서 탄생, 뉴스타 보스톤 지사가 스타 배출의 산지임이 증명됐다. 

뉴스타 보스톤 지사(대표 백영주)는 7일 로렌스 소재 이가 그릴에서 2013년을 마감하고 2014년을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보스톤 지사 제이슨 전씨에게 본사의 매출왕 1위 표창장을 전했다. 지난해 1위 애나정씨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렸으나 전체 3위에 그쳤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했다는 증거다. 

뉴스타 부동산 보스톤 지사는 지난해 미주 전체 2위를 차지해 3년 연속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를 차지한 팀은 뉴스타 하와이 지사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보스톤 지사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백영주 뉴스타 보스톤지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3연 연속 2위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김광오 부사장은 “하와이 지사의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느낀 것은 팀워크가 좋다는 것이었다. 결국 이 팀워크가 늘 보스톤을 앞서게 한 것으로 보인다”며 보스톤지사의 팀워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영주 대표는 “유니폼을 입어라, 머리를 짧게 잘라라, 광고를 많이 해라 등 (남문기)회장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지금껏 뉴스타란 부동산회사와 보스톤 지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날 뉴스타 시무식에는 유난히 젊은 주부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뉴스타 보스톤 지사의 우수상을 수상한 신보경 씨 등의 맹활약이 다른 젊은 주부들에게도 자극이 된 것으로 보인다. 

시무식에서 뉴스타 직원들은 “팀 뉴스타, 팀 뉴스타, 팀 팀 뉴스타, 뉴스타”란 구호를 외치며 2014년 비전과 음식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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