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장애 해결 후 가입자 급증 |
보스톤코리아 2013-12-09, 14:41:2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오바마 케어'의 웹사이트(HealthCare.gov)가 접속 장애를 해결하면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웹사이트를 통해 보험상품에 가입 및 등록을 마친 국민은 약10만명이다. 이는 웹사이트가 처음 열린 지난 10월 가입자 2만7000여 명의 약 4배다. 이에 앞서 백악관의 제프리 자이엔츠 예산관리국 자문위원은 1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5주간의 기술보완 작업을 거쳐 오바마케어 포털사이트의 업무처리 능력을 두배로 늘렸다"며 “5만 명의 동시 접속이 가능하고 하루 80만 명의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내년 3월 말까지 700만 명이 등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