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우 4위로 보스톤 시의원 예선통과, 원덕수 씨는 탈락 |
보스톤코리아 2013-09-25, 00:41:06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광역구 시의원 예비선거에서 중국계 후보 미셸 우 후보가 4위로 예선을 통과했지만 한인 원덕수 씨는 고배를 마셨다. 24일 보스톤시장 선거와 함께 실시된 보스톤 광역구 시의원 선거에서 미셸 우 후보는 11.4%인총 29359표를 획득했다. 원덕수 씨는 0.93%인 2379표를 획득해 17위를 차지했다. 미셸 우 후보는 이메일을 통해 “24일 선거 결과에 너무 기쁘다. 이처럼 좋은 득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전하려던 메시지가 유권자들에게 통했으며 그동안 수많은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11월 5일 본선에 진출하는 후보는 마틴 케오그, 제프리 마이클 로스, 에사비 조지, 잭 켈리, 캐서린 오닐 등이다. 이번 광역구 시의원에는 총 19명의 후보가 출마해서 자웅을 겨뤘으며 상위 8명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4석의 시의원 좌석을 차지하게 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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