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힐링녀 성유리 성공리에 힐링캠프 신고식 |
보스톤코리아 2013-08-26, 12:10:1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2대 힐링녀 성유리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신고식을 했다. 그간 MC는 물론 토크쇼에도 거의 출연하지 않던 성유리이기에 1대 힐링녀 한혜진의 뒤를 잘 이어받을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의 시선이 있었다. 성유리는 등장하자마자 "나는 시집가도 그만두지 않겠다"며 결혼으로 하차한 한혜진을 빗댄 농담을 던져 걱정을 날려버렸다. 이경규와 김제동은 새로운 안방마님 성유리를 반겼으며, 이경규는 "'힐링캠프'는 성유리 씨 꺼"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의 당찬 발언이 계속 이어졌다. 게스트로 초청된 함익병 피부과 의사가 세 MC에게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이유를 묻자 성유리는 "이걸로 빵 떠서 CF를…"이라는 솔직한 멘트를 던졌다. 사심을 드러내는 김제동에게는 "오빠는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가슴앓이할까 봐"라며 받아쳐 "혜진이보다 더 한 사람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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