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보스톤 여성 살해혐의범 기소 |
보스톤코리아 2013-08-03, 10:39:39 |
서폭지검 대니얼 콘리 검사는 28세의 엘리매니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동안 목격자의 증언, DNA 검사 결과물, 감시카메라 등을 종합한 결과 결국 수사가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그는 말하고 “그러나 아직도 너무 복잡한 사건이라 많은 보강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콘리 검사는 구체적으로 경찰이 어떤 증거자료들을 수집했는지에 대해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엘리매니의 범죄혐의는 매일 더욱 명확하고 확실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범인은 로드 양이 집을 나설 때 습격해 다시 집으로 데려 들어갔으며 악랄한 폭행을 가한 뒤 5곳의 ATM을 돌며 현금을 인출했다. 로드 양은 이후 칼에 찔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엘리매내는 24시간 이내 다른 2명의 여성을 공격한 이유로 기소됐다. 지금까지 경찰은 엘리매니를 용의자로만 지목하고 로드양 살해혐의로 기소하지 않았으나 DNA 검식 결과가 나온 후 그를 공식 살인혐의자로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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