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하버드 대화 메모리얼 교회로 장소 변경 |
보스톤코리아 2013-05-07, 21:51:1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가수 싸이의 하버드 대화 장소가 메모리얼 교회로 바뀌었다. 더 많은 하버드 팬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오는 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하버드 싸이 오디토리움(Tsai Auditorium)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싸이’와의 만남(A Conversation with PSY)’ 장소가 메모리얼 교회로 변경됐다. 날짜와 시간은 변동이 없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하버드한국학회(Korea Institute, Harvard University) 관계자는 “당초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한 하버드 학생 및 관계자들 200명을 추첨하여 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행사였지만, 1,600 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사태가 발생해 부득이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메모리얼 교회 역시 800여명 정도만 수용할 수 있으며 역시 하버드 학생 및 관계자에 한해 추첨으로 입장권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싸이의 보스톤 방문 행사는 하버드 대학에서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해 www.harvard.edu/livestream을 통해 생방송으로 소개된다. 일시: 5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The Memorial Church, one Harvard Yard, Cambridge, MA 02138, (617-495-5508)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기사 ]
보스톤 오는 ‘싸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013.05.03
과거 반미 논란 싸이 예정대로 백악관 공연
2012.12.19
MIT 학장은 물론 노암 촘스키까지 “강남스타일”
2012.10.31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