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오는 ‘싸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보스톤코리아 2013-05-03, 02:13:33 |
하버드서 대화의 시간 가져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강남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싸이’가 드디어 보스톤에 온다. 오는 9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하버드 싸이 오디토리움(Tsai Auditorium)에서 하버드 학생들 및 관계자들과 공연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하버드한국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싸이와의 대화’에는 일반인들은 참여할 수 없다. 하버드 학생 및 하버드 ID 카드를 소지한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입장권이 주어진다. 하버드는 웹사이트 http://isites.harvard.edu/k85511를 통해 오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한 후 8일까지 입장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싸이의 이번 보스톤 방문과 관련, 지역 한인 및 유학생들은 싸이를 먼 발치에서만 볼 수 있을 뿐, 대화해 볼 수도 없는 아쉬움이 있다. 과거 김제동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일반에게도 공개돼 호응을 받았다.
일시: 5월 9일 저녁 6시 30분. 장소: Tsai Auditorium (S010), Harvard Friends of Japan Concourse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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