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푸드마켓 웨그먼스 보스톤에 첫 지점 오픈 |
보스톤코리아 2013-04-03, 14:09:26 |
웨그먼스의 체인 본부인 로체스터 N.Y.는 보일스톤과 브루클라인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랜드마크 센터에 지점을 열 예정이라고 지난 25일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토마스 M. 메니노 시장도 이날 보스톤시 연구협회에서 가진 연설에서 펜웨이 상가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메니노 시장은 새로운 주민들, 소매상과 다른 사업체들의 유입으로 최근 도시가 급성장해 가고 있다고 홍보하면서 그로 인해 도심과 인근 지역 재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웨그먼스의 랜드마크 센터 입점은 2년전 Abbey 그룹으로부터 구매한 부동산을 재개발하려는 개발자 스티브 새무얼스의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새무엘스의 대변인은 웨그먼스와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다른 세부 사항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그먼스의 보스톤 진입으로 훌푸드와의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훌푸드 역시 최근 찰스타운, 사우스 엔드와 브루클라인에 새 지점을 오픈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펜웨이에서 웨그먼스의 위치는 보일스톤과 브루클라인 코너에 있는 슈퍼마켓 쇼즈 바로 옆으로 예정되어 있다. 쇼즈는 시멘트 블록으로 지어져 있어 외관이나 음식의 선택 등이 시대에 뒤쳐져 있다. 웨그먼스 체인은 2011년 노스보로에 매사추세츠주의 첫 지점을 열었다. 현재 6개의 주에 81 지점을 운영 중인 웨그먼스는 앞으로 벌링턴에 대형 슈퍼마켓을, 체스트넛힐에는 70,000 스퀘어 피트의 지점을 열 예정이다. 제일 작은 지점이 될 체스트넛힐 지점이 아마 댄드마크 센터 지점의 모델이 될 것이다. 작년 Greater Boston Chamber of Commerce 의 행사에서 웨그먼스 의 최고 경영자 대니 웨그먼은 보스톤에 대해 굉장히 매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매우 학식이 높고 인구가 밀집해 있는 시장에 진입했지만, 이 지역은 다른 지역과는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기존의 사업 성공의 공식을 조금 수정해야 할 것이라고 긴장하며 말했다. 전국의 월마트 와 월그린같은 슈퍼마켓과 약국 체인도 도시에 식품점을 여는 것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왔다. 대부분 그런 가게들은 교외의 식품점 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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